오쇼 젠 타로

카드 그림 화가에 대하여

‘마 데바 파드마(Ma Deva Padma; Susan Morgan)’는 1947년 1월생이다. 그녀는 ‘아리카 연구소(Arica Institute)’에서 일하면서 처음으로 명상에 접했다.

‘오스카 이차조(Oscar Ichazo)’를 만나서 ‘객관 예술’을 접하면서부터 그녀는 창작과 내면 세계의 체험을 결합하고자 하는 탐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1975년에는 처음으로 인도에 가서 깨달은 스승, 오쇼의 제자가 되었다. 오쇼의 가르침을 통해 ‘창작이 자신의 명상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는 명상 예술의 세계에서 정열적인 작품 활동을 전개했으며, 많은 작품을 세상에 내놓았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서적과 잡지와 정기간행물들이 그녀의 작품을 싣고 있다.

이 타로 카드의 상징과 그림을 창작하는 데는 4년이 소요되었으며, 파드마는 ‘오쇼 코뮨 인터내셔널’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지혜와 영감과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가장 특별한 선물은 오쇼에게서 쏟아져 나오는 사랑과 통찰이었다.

그녀는 1989년에 이 작업을 시작해보도록 격려해주고, 타로카드에 대한 자신의 지혜를 준 ‘마 지반 우파시카(Ma Jivan Upasika)’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이번 귀중한 작업을 통해 타로 카드의 지혜를 탐험하고,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이 카드를 현대적인 형태로 변형시켜 놓을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는 커다란 선물이었습니다. 스승 오쇼의 지혜와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 작업은 아마 가능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 카드를 가지고 즐기면서 스승의 지혜를 접하게 된다면, 의식의 변형을 이룰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입니다.

이 보물을 즐겨보세요. 이것은 사랑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