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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는 밖에 있다
오쇼 | 김현국 | 황금꽃
320쪽 | 신국판 | 1998년 10월
12,000 원 10,200 원 [15% DC]
마일리지 : 80 원
[+1] [-1]
조회수 : 5,405 | 추천도 : ★★★★
    
오쇼
김현국
황금꽃
1998년 10월
320쪽/A5
"병 속에서 자란 거위를 어떻게 꺼낼 것이냐?"라는 유명한 선(禪)의 공안을 주제로 하여, 100여편에 이르는 다양한 농담과 일화들을 곁들여 제자들의 질문에 답한 오쇼의 강의.

육긍(陸亘)이라는 제자가 남전(南泉)선사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이 병 속에 거위 새끼를 넣고, 다 자랄 때까지 먹이를 주어 키웠습니다. 어떻게 거위를 죽이거나 병을 깨뜨리지 않고 그 거위를 꺼낼 수 있습니까?"
남전이 크게 손뼉을 치며 소리쳤다. "육긍!"
"예, 스님!" 육긍이 깜짝 놀라 대답했다.
"보라. 거위는 밖에 있다."

거위는 우리의 의식(意識), 자유로운 영혼, 궁극의 실재를, 그리고 병은 우리의 마음을 상징한다. 즉 이 공안이 말하는 것은, 당신의 의식이 마음이라는 심리 구조 속에 갇혀 있다는 것이며, 당신이 순수한 의식의 궁극적인 자유, 해방을 맛보기 위해서는 '거위는 이미 밖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오쇼는 이 책의 끝부분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는 그대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그대에게 준다. 그대는 나에게 전혀 감사해야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나는 그대에게 어떤 새로운 것도 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그대가 기억하도록 돕는 것뿐이다."

차례
머리말
거위는 밖에 있다
그저 그것을 보라
정상도 없고 골짜기도 없다
초월이 불성을 가져온다
완벽한 불완전함
나는 평범함을 찬양한다
오직 하나의 시간, 지금
신비의 차원
놓아 버림을 즐겨라
나의 사람들 속으로 녹아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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