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리즈 1권에는 마치 대나무 숲 한 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연주 음악 CD '이것! 대나무가 전하는 말 (60분, 10곡 수록)'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 7~12권은 매달 계속 출간됩니다!
붓다의 법구경은 'dhammapada(담마파다)'라고 불리워진다. 이 이름은 이해해되어야만
한다. 'dhamma'는 전 우주가 맞물려 돌아가게 하는 궁극의 법, 로고스를 의미하며,
'pada'는 길을 의미한다. 따라서 법구경은 궁극의 법에 이르는 길을 제시해 주는
귀중한 경전을 뜻한다. 붓다는 이것을 이렇게 말한다, 아에스 담모 사난타노(Aes
dhammo sanantano) - 이것이 그 법(法)이다, 영원한, 오랜 그리고 다함이 없는.
- 1권 -
나는 의도적으로 열흘 간의 침묵으로 붓다 강의를 시작했다. 침묵으로 시작한 것은
하나의 방편이었다 - 붓다는 아주 행복해했을 것이다. 그는 음악 때문에 어깨를 약간
움찔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어쩌겠는가?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나의 종교는, 춤과 사랑과 웃음의 종교이어야만 한다. 그것은 삶 지향적이어야만
하고, 삶 긍정적이어야만 한다. 그것은 삶과의 연애 사건이어야만 한다. 그것은 하나의
포기가 아니라 하나의 기쁨이다.
<목차>
서문
1.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2. 빈 의자
3. 진실되거나 거짓되거나
4. 제 추측으로는 행운인 것 같아요!
5. 깨어 있음이 삶이다
6. 유리를 통해 어스름하게
7. 지켜봄으로 인해...
8. 새로운 국면의 시작
9. 가슴의 동굴에 앉아
10.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